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곧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일(한국시간) AME인포는 갤럭시S4의 젤리빈 4.3 업데이트가 10월 중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이동통신사 SFR 등에서 갤럭시 시리즈의 업데이트 계획이 나왔다. 삼성전문매체 삼모바일도 지난 달 말 갤럭시 시리즈의 젤리빈 4.3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갤럭시S4와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순차적으로 젤리빈 업데이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갤럭시S4가 10월 중에 가장 먼저 진행되고,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는 11월에서 12월 중에 이뤄진다.
지난 7월부터 갤럭시S3에 젤리빈4.3이 적용된 사진이 유출되며 업데이트가 입박했을을 알렸지만, 10월이 되어서야 업데이트가 이뤄지게 됐다.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4.4버전인 킷캣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달에서는 킷캣을 적용한 화면이 유출되기도 했고, 업계에 의하면 구글은 이번달에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적용한 넥서스5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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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삼성전자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