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조지클루니의 여인으로 유명세를 탔던 스테이시 키블러가 결별 이후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스테이시 키블러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블러는 5살 연상의 사업가 제리드 포브르와 교제 중이다. 이에 키블러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1년 정도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키블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브르와 함께 다정히 와인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더불어 사진에는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사랑을 하다"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스테이시 키블러는 조지 클루니와 지난 2011년 7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바쁜 스케줄 탓에 점차 거리가 소원해지며 지난 7월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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