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작가 서숙향, SM C&C 자사주 취득..작품전속계약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0.01 08: 40

공효진, 이선균 주연 MBC 드라마 '파스타'로 유명한 서숙향 작가가 SM C&C 자사주를 취득했다.
SM C&C는 지난 9월 30일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공시, 취득 당사자가 서숙향 등임을 알렸다.
SM C&C 측은 서숙향 작가 등과 작품집필전속계약을 체결하며 SM C&C의 성장성과 비전을 공감하고,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더 공고히 하기 위해 SM C&C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M C&C는 서숙향 작가와 권석장 PD가 다시 뭉친 '미스코리아'를 12월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SM C&C의 2번째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