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사용자들 입체화면에 두통 등 부작용 호소..해결책은?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0.01 10: 32

애플 iOS7의 입체적인 화면 구성이 일부 사용자들에게 부작용을 주고 있다. IT전문 매셔블은 1일(한국시간) "스마트폰을 볼 때 아픈 기분이 든다면, iOS7 탓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부 iOS7 사용자들이 이의 입체적인 화면 구성과 움직이는 뒷배경 때문에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고 언급했다.   
iOS7 사용자중 일부 사람들은 "줌 애니매이션이 들어간 iOS7이 말그대로 나를 어지럽게하고 두통을 준다"고 호소했다. 또 어떤 모바일 앱 개발자는 "스마트폰 사용 중간에 나는 우습게도 눈을 감거나 화면 커버를 닫아야 한다"고 가디언지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증상은 뇌로 인해 생긴다. iOS7의 움직이는 배경화면을 보면, 우리의 뇌가 움직이는 상황에서 고정된 물체나 글자에 집중하려 하므로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올 수 있는 것. 움직이는 차 안에서 책을 읽으려고 할 때 멀미가 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그러나 이는 iOS7의 배경화면을 정지화면으로 바꾸거나, 설정에서 아이콘들의 시차효과 등을 줄이는 '동작줄이기'를 활성화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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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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