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피톤 프로젝트가 오는 5일 첫 장기 소극장 공연에 나선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5일부터 첫 장기 소극장 공연 '시월의 주말'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랜만의 공연을 위해 공연 마다 관객 한 명씩을 추첨하여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자전거를 선물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날 에피톤 프로젝트는 섬세한 노랫말에 특별한 감성을 담아 관객과 깊은 소통을 할 계획이다.

한편 ‘시월의 주말’은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총 4주간, 8회에 걸쳐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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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