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LPGA 레인우드 LPGA 클래식 1라운드 대상 스페셜 40회차 중간집계 결과
73.73% 박인비 언더파 전망…2일 밤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박인비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레인우드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73%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7번 캐리 웹(59.73%)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유소연(2번)이 50.54%로 3순위를 차지했다.
3번 선수로 지정된 베아트리즈 레카리(49.54%)를 비롯해, 4번 최나연(47.19%), 5번 박희영(43.15%)은 모두 언더파 확률이 절반을 넘지 못했고, 6번 선수로 선정된 리제트 살라스는 39.89%로 7명의 선수 중에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3.06%)를 포함해, 유소연(29.36%), 베아트리즈 레카리(25.97%), 최나연(23.44%), 캐리 웹(27.32%)등 5명의 선수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이외에 박희영과 리제트 살라스의 경우 1~2오버파가 각각 24.14%와 30.10%로 1순위를 차지해 다소 부진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대회 대상 골프토토 승무패 30회차…최나연, 박인비, 박희영 등 우세 전망 많아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30회차에서는 최나연(74.39%)을 비롯해 박인비(55.37%), 박희영(53.64%), 캐리 웹(47.73%), 펑샨샨(53.11%)이 각각 유소연(30.13%), 베아트리즈 레카리(20.42%), 리제트 살라스(35.46%), 크리스티 커(38.75%), 제시카 코다(36.31%)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와 승무패 30회차는 모두 2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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