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측이 눈충혈로 팬들의 걱정을 산 것에 대해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문근영 씨가 부상과 피로 누적으로 인해 눈충혈이 발생했다”면서 “이제는 괜찮다”고 말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눈이 빨갛게 충혈 된 채 출연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지난 달 중순 이 드라마 촬영 중 떨어진 장비에 눈을 맞아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눈 부상으로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던 그는 현재는 묵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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