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동숭동 S.H아트홀에서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꼬리 많은 남자' 프레스콜이 열렸다.
브라이언이 기자간담회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남자 주인공 '차도일'을 맡은 김원준과 브라이언은 희망을 버리고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만나 생명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로 구미호에서 사람이 되었지만 7년에 한 번씩 사람을 살린다는 내용이다.

'힐링하트 시즌3-꼬리 많은 남자'는 2012년 시작된 '힐링하트 시즌1,2'에 이은 작품으로 현대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나누며 생명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