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지난 8월 아내를 닮은 아들을 얻었다.
영준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엄마를 닮아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잘 생겼다"며 "이름은 은우로, 지난 8월 25일 태어나 현재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준이 아기를 정말 예뻐한다"며 "가정적이라 녹음할 때 빼고는 아기 많이 봐주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준은 지난해 12월, 1년 열애 끝에 3살 연하의 아내와 화촉을 밝혔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