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심경글, "기나긴 9월이 끝났다"..열애설 때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01 17: 42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SNS를 통해 열애설 등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나타내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최자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짧은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달 26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불거진 열애설, 전 연인과의 이별 보도에 대한 심경을 나타낸 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자는 설리와 서울숲 인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릭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러키 모먼트 위드 다이나믹듀오(LUCKY MOMENT with DYNAMIC DUO)'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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