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수입차 '신흥 격전지' 강북에 3번째 전시장 오픈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0.01 17: 49

포드가 서울 강북부 지역 판매 강화에 나섰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1일 공식 딜러 혜인모터스가 수입차 신흥 격전지인 서울 북부 지역에 포드·링컨 미아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혜인모터스는 올해 상반기에 오픈한 구리 및 의정부 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이번 미아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최근 수입차 시장 내 블루 오션으로 급부상 중인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 강화하게 되었다.

포드 및 링컨 전 모델 시승이 가능한 미아 전시장은 특히, 국내 최초로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Lincoln Exclusive Lounge)'를 선보인다.
이 곳은 링컨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방문자들에게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방문자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구리, 의정부 전시장에 이어 이번 미아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내 탄탄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 및 강화하게 됐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링컨 브랜드 고객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선보이는 등, 혜인모터스의 공격적인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시설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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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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