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호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화촉을 밝히는 박민호는 1일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박민호의 예비신부는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박민호는 현재 소극장에 맡아 운영 중이며, 곧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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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