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 커 닮은꼴의 홍여름 씨가 방송 출연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의
우상 미란다커를 한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함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미란다 커 닮은꼴의 한국 여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 닮은꼴의 홍여름 씨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출연한 미란다 커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좋아하게 됐다”며 베이비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미란다 커 모습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한국은 미란다커를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며 “제 우상인 미란다커를 알리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커의 사진으로 자신의 방을 도배한 홍여름 씨는 미란다커의 표정과 포즈를 연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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