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마지막 방송, 3.3%로 아쉬운 퇴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2 07: 35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이 아쉬운 퇴장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화신’ 시청률은 3.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2%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화신’은 최근 시청률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국내 토크쇼 최초로 생방송 예능 토크쇼를 새롭게 시도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채 종영,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4%, MBC ‘PD수첩’은 3.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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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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