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가 8일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달 25일 자정 정규2집을 발표한 후 2일 오전 현재까지 멜론, 엠넷 등 음원사이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발표 직후 8개의 음원차트에서 1~9위를 차지했던 줄세우기 효력은 다소 약해져, 정준영, 임창정, 소유-매드클라운에 상위권 진입을 허락한 상태다.

정준영은 지난 1일 발표한 '병이에요'로 멜론 5위, 엠넷 6위, 벅스 1위 등 선전하고 있으며, 소유-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는 멜론3위, 엠넷 7위까지 오르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블락비, 서인영 등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버스커버스커의 줄세우기가 더 흐트러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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