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설마 신이 내린 선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10.02 07: 52

[OSEN=이슈팀] 독일의 한 기차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황금 무더기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지난 4월 독일 쾰른의 한 기차역에서 주인이 없는 상당량의 금괴와 유로 지폐 묶음이 물품보관함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금괴와 현금이 범죄와 관련 있을 것으로 판단 수사를 했다. 하지만 수사는 난관에 부딪혀 결국 경찰은 황금을 일반인에게 공개 주인으 찾았지만 황금의 주인으 자처하는 이가 나타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분명 범죄와 관련 있을거야" "진짜 검은 돈인거 아니야"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황금을 갖고 튀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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