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불운한 남자.'갈매기랑 원수 진 일 있나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10.02 08: 34

[OSEN=이슈팀]'가장 불운한 남자'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가장 불운한 남자'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은 해변에서 멋진 선글라스를 끼고 얼굴만 드러낸 채 모래찜질을 하는 한 남성의 얼굴에 갈매기가 분뇨 테러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가장 불운한 남자'는 모래 속에 묻혀 꼼짝 못하고 갈매기의 만행을 당하고 말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갈매기랑 원수 진 일 있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대략난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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