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개성만점 리허설 패션으로 감각을 뽐냈다.
지난 1일 FT아일랜드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초된 FT아일랜드의 6주년 기념 콘서트 'FTHX' 리허설 사진이 게재됐다. 멤버들은 편안함을 강조한 리허설룩에서, 댄디하거나 화려한 패션 포인트로 시선을 끌었다.
최종훈은 현란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맨투맨 티셔츠를 소화했으며, 이홍기는 붉게 불들인 머리를 트렌디하게 묶어 올렸다. 반면 송승현은 빨간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래글런 티셔츠, 최민환은 흰색 베이직 셔츠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이번 국내 콘서트를 끝낸 뒤 다음달 1~2일 도쿄르 시작으로 7~8일 삿포로, 11일 난바, 15~16일 후쿠오카, 24일 시즈오카, 28~29일 나고야 등을 투어하는 제프투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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