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닮은 사자, "표정-헤어스타일까지 판박이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02 09: 16

[OSEN=이슈팀] '비욘세 닮은 사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 속에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있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의 사진이 나온다.

비욘세를 닮은 이 사자는 한 가족이 키웠으나 몸집이 커지면서 이곳으로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다. '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을 찍은 데브라 존스(47)는 "헤라클레스는 포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루종일 촬영한 끝에 비욘세를 닮은 사자'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욘세 닮은 사자'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 닮은 사자, 진짜 많이 닮았다", "비욘세 닮은 사자, 표정-헤어스타일까지 판박이다", "비욘세 닮은 사자, 비욘세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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