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잘 나간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02 09: 58

JTBC '유자식 상팔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 19회는 5.5%(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광고 제외)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 2.9%, MBC ‘PD수첩’을 앞질렀다.
5% 대의 시청률을 세 번째 뛰어넘은 ‘유자식 상팔자’는 지난 9월 11일과 24일에도 지상파 ‘화신’, ‘PD수첩’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가 된 바있다. 

이날 방송은  ‘만약 부모가 이혼한다면 아빠를 따라간다 VS 엄마를 따라간다’와 ‘내가 딸 (혹은 아들)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던 순간은?’을 주제로 질풍노도 사춘기 자녀들과 갱년기 스타 부모들이 열띤 토크를 펼쳤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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