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스타인 방송인 클라라가 계속되는 잡음에 시달렸던 가운데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잦은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던 클라라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미모와 몸매로 다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클라라는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만큼 많은 예능방송 등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화보는 고택 안에서 화사한 한복 차림으로 적정 수준의 노출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키는 감각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지난 5월, 시구 한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몸에 딱 붙는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섹시스타 대열에 올랐고, 이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세바퀴'의 MC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에서 '클라라가 출연하면 시청률이 오른다'고 말할 정도로 클라라가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가 되기도 했다.
seon@osen.co.kr
= 네오파인,KWAV K컬쳐,마틴카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