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미란이가 얼마나 좋았으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10.02 10: 39

[OSEN=이슈팀]우리에게 '미란이'로 친숙한 톱모델 미란다커를 꼭 빼닮은 여성이 나타나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미란다 커를 닮기 위해 눈과 코를 성형해 도플갱어를 이룩한 한 여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란다 커를 닮은 화성인의 등장에 MC들은 “미란다 커를 닮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 성형을 한 게 눈에 보인다”,"이마와 눈코를 수술하고 볼에는 지방을 넣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화성인 홍여름씨는 “이마는 수술하지 않았다. 눈과 코밖에 안 했다. 볼도 모두 제 살이다”고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밝혔다.
이어 “지인들은 ‘성괴’가 된다고 성형을 만류했지만, 미란다 커와 더 닮고 싶어서 성형을 감행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등장에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닮기는 닮았는데",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대박 ",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그렇게 닮고 싶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