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안양·천안 등 9개 지역에 신규전시장 열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0.02 11: 14

아우디가 서울 포함 전국 9개 지역에 전시장을 새로 연다. 아우디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10월 중 9개 지역에 전시장을 새롭게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아우디 차량 4~8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기존 아우디 전시장이 들어서지 않았던 주요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들어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기존 주요 광역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소비자 생활권까지 세일즈 서비스 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아우디 브랜드 친밀도를 크게 높이고 또 각 딜러사들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쇼룸이 개장하는 지역은 서울 도곡과 경기 안양을 비롯해 충청권의 천안, 청주 호남권의 순천, 군산과 영남권의 진주, 포항 그리고 강원권의 춘천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고객 접점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를 가까이서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세일즈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이번 9개 신규 쇼룸 오픈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면서 “기존 아우디 고객들도 이전 보다 편리하게 아우디 세일즈 서비스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아우디 차량을 소유한 기쁨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올 해 양적 성장 기반 위에 질적 서비스로 내실을 강화하는 ‘아우디 4 퀄리티’ 사업 전략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제품 및 기술 ▲판매 ▲애프터 세일즈 ▲사회적 참여 등 4개 부문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아우디 4 퀄리티’ 계획은 하반기에 들어 각 분야별 성과들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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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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