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섹시매력 화제..‘응징자’서 어떨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2 11: 59

 영화 ‘응징자’의 배우 홍일점이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응징자’는 집단 따돌림으로 시작해 처절한 복수극으로 끝을 맺는 하드코어 스릴러 영화. 이태임은 양동근의 연인 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임은 지난 1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서 초미니 블랙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극 중 이태임은 정반대되는 매력을 뽐낼 예정.

앞서 이태임은 “그동안 해보지 않은 역할이라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주로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이태임이 ‘응징자’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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