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0월 중 SM5, SM7을 구입한 소비자가 한 달 내에 반납 신청 시 차량 가격을 전액 환불해주는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는 10월 한달 간 SM5, SM7 신차를 구입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차량 환불 프로모션이다. 한 달간 사용해 보고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주행거리가 2000km를 넘지 않고 무사고라면 환불 요청 시 해당 차량 구입 시 지급한 비용 전액(등록 제반 비용 제외)을 돌려 받을 수 있다.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업계 최초 차량 교체 프로모션인 ‘SM3 333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파격 프로모션이다.

실제 체험 프로모션을 통한 효과는 기업신뢰도 및 제품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SM3 333프로젝트’ 이후 SM3 판매량이 급증하였으며, 지난 9월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실시한 ‘2013년도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 조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제품만족도’ 항목 1위를 달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SM5/7 자신만만 프로젝트’는 한번 경험한 고객은 분명 만족하실 것이라는 르노삼성만의 자신감에서 시작 되었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구입을 망설이던 보다 많은 고객이 확신을 가지고 우리 제품을 선택하시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중에 SM5 또는 SM7을 구입하는 이들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납을 원할 경우 출고 시점에서 25일 ~ 30일 사이에 차량을 구입한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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