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짓’에서 파격연기를 선보인 서은아의 단아한 평소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짓’에서 내연녀 연미로 분한 서은아는 극 중 과감한 전라노출과 상대역인 배우 서태화와의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다.
연미는 자신의 교수인 주희(김희정 분)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과 불륜관계에 빠지게 되는 인물로 주희의 집에서 동혁과 관계를 맺는 등 충격적인 사건의 핵심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극 중 서은아는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하지만 평소 모습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짓’ 시사회 후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시사회 후 이어진 관객과의 대화(GV)에서 꽃무늬 원피스에 머리를 단아하게 묶어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앞서 열린 ‘짓’ 시사회에서는 블랙 스커트에 브라운 블라우스, 긴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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