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깊게파인 드레스, 우아하고 섹시미가 넘치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10.02 14: 03

[OSEN/WENN 특약]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 깊게 파인 드레스로 상당 수위의 노출을 감행하면서 파리 시내를 움직일 때마다 카메라 기자들의 플래시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현지시간 30일, 프랑스 파리에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세계 4대 컬렉션의 하나로 손꼽히는 '파리 패션위크 2014 봄/여름 컬렉션'이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들의 주목을 받으며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r)가 디자인한 컬렉션에서 모델로 참가하는 미란다 커는 섹시미가 넘치는 평상복의 검정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평상복이지만 결코 평상복 같지 않고, 외출복이지만 외출복 이상의 느낌을 주는 패션 감각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누드화보촬영을 통해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낸 적이 있다.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했던 그녀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등 한국 팬들과 많은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osenstar@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