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와 정려원의 과거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지혜 측이 "정려원과는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한지혜 씨와 정려원 씨는 함께 교회도 다니는 친구사이다. 평소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한지혜와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2005년 영화 'B형 남자친구' 촬영 당시 정려원과 불화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 연기를 펼쳐 호평 받았다. 또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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