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컴백 비장의 무기는 '스카프댄스'.."상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02 16: 56

오는 10월 4일 컴백하는 서인영이 상큼한 '스카프 댄스'를 비장의 무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 측은 2일 "곡 자체의 사랑스러움에 집중하기 위해 무대 의사까지 블랙톤으로 절제했다"며 "또 하나의 카드로 '스카프'를 활용한 깜찍한 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의 대표곡인 '신데렐라'가 눈썹춤 열풍을 불러 있으켰다면 이번 신곡 '나를 사랑해줘'는 깜찍한 스카프 댄스가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오는 4일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나를 사랑해줘'를 발표한다. 이 곡은 감각적인 그루브와 러블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상큼한 댄스곡으로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서인영은 오는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먼저 신곡을 공개할 예정으로, 개코를 대신해 그룹 스피드의 래퍼 태운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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