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측 "어깨, 한국서 추가치료..오늘 귀국"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02 17: 03

중국에서 어깨 부상을 입은 타블로가 2일 입국해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중국에서 어깨 골절과 관련해 응급치료를 받았다. 한국에 오는 데 큰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다. 오늘 입국해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지난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오쇼'에서 공연을 펼친 후 휴식을 취하다 어깨 부상을 입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어깨 골절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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