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컴백 8일 앞두고 강남 페스티벌서 신곡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02 17: 27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오는 6일 신곡 ‘에브리바디(Everybody)’ 무대를 선보인다. 컴백을 8일이나 앞둔 상태에서 파격적인 공개에 나서는 것이다.
샤이니는 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한전 앞 특설무대에서 ‘샤이니 컴백 스페셜 인 강남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3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엔딩 무대를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샤이니가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K-POP 대표 가수인데다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강남 한류 페스티벌과 이번 무대를 공동 기획했다.

이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드림 걸(Dream Girl)’, ‘셜록’ 등 히트곡은 물론 정규 3집 합본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에브리바디’의 무대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전현무와 EXO 수호, 백현이 스페셜 MC를 맡아 샤이니와 함께 새 앨범 소개 및 컴백을 앞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공식 컴백은 오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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