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NC 승리를 향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02 18: 42

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NC 에릭이 역투하고 있다.
NC는 에릭 해커(30)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섰다. 에릭이 NC의 신생팀 최고 승률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다. NC는 넥센전 포함 남은 2경기를 이길 경우 신생팀 최고 승률을 기록할 수 있다.

넥센은 브랜든 나이트(38)가 등판했다. 나이트는 올 시즌 29경기에 나와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 중이다. 넥센은 2위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NC전 반드시 승리해 2위 싸움에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 나이트가 그 중심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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