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춘화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하춘화는 2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항상 35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항상 35살이라고 생각하면서 산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특별한 갱년기 증상 없이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다. 1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생활화하고 있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나이가 들어도 늘 35살이라고 생각하면서 산다. 35살은 인생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예쁜 나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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