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탈출' 이만수, "포수 정상호가 잘 이끌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10.02 21: 59

"모두 잘 던졌다".
SK가 2일 광주 KIA전에서 박정권의 쐐기 투런포 등 장단 15안타를 날리고 선발 세든 등 투수들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9-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이만수 SK 감독은 "세든, 진해수, 전유수 모두 잘 던졌고 포수  정상호가 잘 이끌었다"고 말했다.

선동렬 KIA 감독은 "내일 경기에 이기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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