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멜로 ‘짓’-충격 노출연기 서은아 ‘온라인 점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02 23: 33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멘스 멜로 영화 ‘짓’(감독 한종훈)과 여주인공 서은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온라인을 장악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에 있는 ‘짓’은 지난 1일 IPTV로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햇다. ‘짓’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다음 실시간 검색어 5위에 등극하며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여기에 ‘짓’은 네이버 상영영화 일간 검색어 2위, 다음 일간 상영중 영화 검색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개봉 후에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관심으로 2013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인증했다.

특히 ‘짓’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음에 따라 극 중 연미를 맡은 서은아에게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서은아는 자신의 첫 주연작 ‘짓’에서 파격적인 노출뿐만 아니라, 섬세한 내면 연기까지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 2013년 주목할 만한 신인 여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다음 영화인 검색 순위에는 서은아가 4위, 김희정이 3위에 등극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짓’은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분),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영화로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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