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X매드클라운, 버스커버스커 강세 속 꾸준한 인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03 08: 37

버스커버스커가 9일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소유X매드클라운과 임창정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달 25일 정규2집 발표 직후 3일 오전 현재까지 멜론과 엠넷 등에서 1위를 유지하며 대부분의 곡을 10위 안에 올려놨지만, 소유X매드클라운과 임창정이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발표된 소유X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Stupid In Love)'는 멜론에서 3위, 엠넷에서 2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임창정의 '나란 놈이야' 역시 멜론에서 6위, 엠넷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인 t윤미래의 '터치 러브(Touch Love)'는 멜론에서 5위, 엠넷에서 6위를 차지하며 드라마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버스커버스커의 인기도 여전하다.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멜론과 엠넷에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5곡 이상이 10위권에 진입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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