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교통안전 포럼 참석 등
스웨덴의 왕자 칼 필립왕자가 올해 F1코리아 그랑프리 관람을 위해 전남 영암 F1경주장을 찾는다.
칼 필립 왕자는 10월 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주한 스웨덴무역 투자대표부가 주관하는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에 참석양국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 계획이다.

평소 전문 레이싱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칼 필립 왕자는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오는 6일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한다.
한편 스웨덴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칼 필립 왕자는 홍익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만날 계획이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자동차 안전 기술 동향 및 연구개발에 대한 설명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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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스웨덴 왕자. /F1 조직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