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상’과 ‘Change 4 LIfe,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9월 수상자로 SK 윤희상(28)과 두산 민병헌(26)이 선정됐다.
‘Dr.K 쿠퍼스 프리미엄 월간 최다 탈삼진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윤희상은 한달 간 5경기에 출전해 46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Change 4LIfe, Vfood 4할 타자상’은 월간 4할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두산 민병헌이 0.368의 타율을 기록해 9월의 주인공이 되었다.
‘Dr.K 쿠퍼스 프리미엄 월간 최다 탈삼진상’에 선정된 윤희상에게는 시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부상으로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이 지원된다. ‘change 4 LIfe, Vfood 월간 4할 타자상’에 선정된 민병헌에게도 시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부상으로 ‘Vfood’ 비타민 제품이 지원된다.

한편, ‘Dr.K 쿠퍼스 프리미엄 9월 최다 탈삼진상’과 ‘Change 4 LIfe,Vfood 9월 4할 타자상’의 시상식은 각각 오늘(3일) 문학에서 펼쳐치는 넥센-SK전과 광주에서 열리는 두산-KIA전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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