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장윤주, 여신 심사패션·공감 심사평 시선집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03 10: 42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의 MC로 활약 중인 모델 장윤주가 매회 독특한 '심사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장윤주의 심사패션을 엿볼 수 있는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장윤주는 발랄한 느낌의 풍성한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장윤주는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다리 라인을 공개하며 여신 자태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장윤주의 심사패션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만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패션으로 데뷔 16년차 모델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 특히 모델들 사이에서도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만큼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또 장윤주의 심사패션뿐만 아니라 도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심사평 역시 화제를 낳고 있다. 장윤주는 도전자들의 화보를 심사할 때 "손 모양을 보니 얼마나 용기를 냈는지 느껴진다.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도 포즈 취할 때 수 없이 많은 고민 끝에 한 것"이라고 말하는 등 공감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편 '도수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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