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팝페라 가수 카이와 개천절 경축식서 애국가 열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03 11: 10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팝페라 가수 카이와 함께 개천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효린과 카이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검정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오른 효린과 카이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어린이합창단과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불러 감동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국가대표'의 OST인 '버터플라이'도 함께 불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을 비롯해 사회 각계대표, 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모였으며, 경축 공연으로 무궁화 꽃춤 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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