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에어 국제선 이용자 중 추첨으로 시승차량 제공
현대자동차㈜는 이달 18일부터 약 2개월 간 ‘진에어’와 제휴, 국제선을 이용해 귀국하는 이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로 PYL 차량을 인도받아 2박 3일간 시승해 볼 수 있는 ‘PYL 에어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의 ‘PYL 에어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은 ‘여행의 즐거움을 집까지 이어간다’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됐다.

현대차는 10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2개월 간 진에어 국제선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이들에게 벨로스터, i30, i40 등 사전 응모로 당첨된 PYL 차량 1대를 공항에서부터 바로 2박 3일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도록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들에게 ▲PYL로고 티셔츠, PYL 차량 다이캐스트,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와 주유상품권을 제공하고 ▲인천공항 도착 시 수하물 우선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승 후 차량 반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는 ‘시승차 회수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PYL 에어 드라이브’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면 PYL 홈페이지(pyl.hyundai.com)를 통해 항공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시승차량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매주 60명을 선정해 당첨자에게는 전화, 휴대폰 문자메세지, 이메일(e-mail) 등 개별 연락을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시승 종료 후 개인 블로그 및 SNS 등에 ▲차량에 대한 리뷰와 ▲시승 중 체험한 에피소드를 작성한 이들 중 우수 시승 소감문을 선정해 태블릿PC, 블루투스 스피커, 제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도 남다른 매력의 PYL 차량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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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