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구급대원이 상주하고 있을 듯"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03 14: 43

[OSEN=이슈팀]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랐다. 사진은 한 가정집 뒷마당에 설치된 트램펄린을 찍은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사진을 들여다보면 무서워진다. '떨어지면 죽는다'는 각오가 아니면 쉽게 트램펄린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받침대가 2~3미터 높이 이상이 돼 자칫 큰 부상까지 염려를 해야 할 판이다.

이에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을 본 네티즌들은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제목대로네",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구급대원이 상주하고 있어야 할 듯",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전시용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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