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균, 시즌 최종전서 첫 홈런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0.03 17: 25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우동균이 시즌 첫 아치를 쏘아 올렸다. 우동균은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서 0-2로 뒤진 2회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삼성의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우동균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유먼의 2구째 직구(141km)를 잡아 당겨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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