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놀려면 목숨 걸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03 17: 44

[OSEN=이슈팀]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이 계속해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랐다. 이 사진은 한 가정집 뒷마당에 설치된 트램펄린을 찍은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사진을 들여다보면 무서워진다. 받침대가 2~3미터 높이 이상이 돼 자칫 큰 부상까지 염려해야 할 판이다. '떨어질 각오'가 아니면 쉽게 트램펄린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 구조다.

이에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을 본 네티즌들은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놀려면 목숨을 걸어야겠다",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근데 어떻게 올라가지?",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보는 것만으로도 질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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