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준비 잘 해 KS 때 좋은 모습 보여줄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0.03 20: 30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정규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7-8로 아쉽게 패했다.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를 달성한 류 감독은 "힘겨웠던 한 시즌 동안 선수단, 코칭스태프, 프런트 모두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한국시리즈까지 남은 기간동안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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