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오늘은 마무리'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10.03 20: 53

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SK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앤디 밴헤켄이 팀의 2위 자리 사수를 위해 등판한다. 밴헤켄은 올해 28경기에 나와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 들어 작년의 위용을 되찾았다.
밴헤켄에 맞서 SK는 조조 레이예스가 나선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29경기에 나와 8승 13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 중이다. 넥센전에 3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레이예스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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