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소희앓이, “다른 걸그룹엔 없는 매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03 21: 33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여전히 소희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김희철은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소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희철은 청취자의 질문에 재치 있게 답하며 입담을 뽐냈다. 김희철은 소희를 언급하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소희는) 마음의 상징 같은 존재"라며 "(이상형을) 바뀔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김희철은 "다른 걸그룹 멤버들을 많이 봤지만 아직 소희 같은 느낌이 없다"라며 소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철은 소집해제 후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 합류해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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