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가슴 내놓고 허벅지 올리고 '미쳤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0.03 21: 43

한수아 노출 패션이 도를 넘어섰다. 한수아뿐 아니다. 이번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미녀들 상당수가 과감하거나 또는 지나친 노출로 영화 관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팬들은 즐겁게 만들었다. 희비 쌍곡선이다.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미녀스타 한수아가 가슴과 허벅지를 상당 부분 노출하는 섹시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 70개국 총 301편, 월드 프리미어 93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이 소개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영화상영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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