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다저스 로스터 발표…이디어 합류·리그 탈락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10.04 00: 41

25년 만에 월드시리즈 제패를 노리는 LA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25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 출전할 25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다저스의 로스터는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수들 가운데 선발요원은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 리키 놀라스코로 총 4명이다. 좌완 2명, 우완 2명으로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크리스 카푸아노가 스윙맨으로 대기한다. 좌완 계투는 J.P. 하웰과 파코 로드리게스 등 2명이며 우완 계투는 브라이언 윌슨, 크리스 위드로, 로날드 벨리사리오 3명이다. 마무리는 켄리 잰슨이 맡는다. 주전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했던 브랜든 리그는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서 탈락했다.

포수는 예상대로 A.J. 엘리스와 팀 페데로피치가 그대로 뽑혔다. 내야수는 후안 우리베, 닉 푼토, 디 고든, 마이클 영, 핸리 라미레스, 마크 엘리스, 아드리안 곤살레스가 뽑혔다. 1루는 곤살레스, 2루는 엘리스, 3루는 우리베, 유격수는 라미레스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푼토와 고든, 영은 백업으로 내야 전력에 두께를 더할 전망이다.
외야수는 안드레 이디어, 칼 크로포드, 스캇 밴 슬라이크, 스킵 슈마커, 야시엘 푸이그가 이름을 올렸다. 이디어는 부상을 딛고 로스터에 합류했지만 대타로만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 내야수로 주로 출전했던 슈마커가 중견수로 나설 전망이며, 크로포드가 좌익수, 푸이그가 우익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는 4일 오전 9시 37분부터 애틀랜타 홈구장인 터너 필드에서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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