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폭풍수면, 파격 노출과 다른 청순매력 '소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04 00: 55

연기자 홍수아가 촬영현장에서 '폭풍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의 기술'. 수진이에요. 망고나무 아래서 꿀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연애의 기술'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홍수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필리핀의 한 망고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편안한 자세로 폭풍수면을 취하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홍수아가 폭풍수면 사진을 공개하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홍수아는 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가슴의 절반가량을 노출한 연한 핑크빛의 파격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평소 '베이글녀'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연애의 기술'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운명의 킹카 태훈(서지석 분)을 둘러 싼 두 절친 수진(홍수아 분)과 지영(한수아 분)의 앙큼하고, 발랄한 연애 배틀이 기대되는 로맨틱 코미디.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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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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